기온차가 너무 심해서인지 화장도 잘안먹고
피부가 허옇게 일어나는게 너무 따갑고 화장이 잘안먹어서
고생이었어요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바를땐 잘먹는거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겉은 기름기 때문에 넘 번질거리고
파우더를 덧바르면 두껍게 떠서 푸석해 보이구요ㅡㅜ
그래서 피부에 자극없이 순한 재생비비란걸 써보자하구
찾다 문릿을 추천받게 되었어요
피부과에서 파는 비비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문릿은 가격도 적당한게 추천글도 많고 후기들이 정말좋더라구요
정말 재생성분이 들어있어그런지 따갑거나 트러블이 없네요
사실 비비들이 좀 뻑뻑한게 많은데 이건 부드럽게 발리구
아주 쫀쫀한 느낌이 피부가 탱탱해 보이구요
특히 발색은 정말 잘되는거 같아요
화사하게 표현되는건 비비중 최고네요
이제 날도 풀려가고 화장이 가벼워지는 시기인데
이비비 하나면 정말 가볍게 화장할수 있을꺼같아요
왠만한 잡티도 커버해주니까 하나로도 충분해요
다들 봄을맞아 화사하고 가벼운 비비하나 장만들 하세요~^^